남자친구랑은 헤어진 지 6개월정도 된 같아요.
남자친구는 외향적인 성격에 사람들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술 마시는 것도 좋아해서 저랑 참 달랐어요.
처음에는 저랑 다른 모습 때문에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 사귀다 보니 성격차이로 다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쳐서 헤어졌고요.
똥차 가고 벤츠 온다는 말처럼
빨리 다른 사람 만나서 잊고 싶은데 자꾸 전 남친이 아른거려요
바보 같은 생각이지만 왜 개 만한 애가 없었던 것 같은지 .. 답답해서 하소연해봅니다.
저는 윗 분 댓글에 반대합니다. 절대절대절대 연락하지마세요!! 버린 쓰레기는 다시 줍는게 아닙니다
혹시 너무 생각이 많이 나신다면 .. 다시 연락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끝까지 해봐야미련이 좀 떨쳐 지더라구요
잘 헤어지셨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계속 다툴바에는 헤어지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ㅠ 초반에는 잘 안잊혀질 수 있는데 바쁘게 생활하다보면 다 잊혀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