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아틀란타의 버려진 성, 에모리대학 학부생들의 아지트로 화려한 그라피티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Lullwater Tower에서 사진 한장 찰칵!📸✌️
앰배서더 코멘트:
1926년 코카 콜라 설립자의 아들인 Walter Candler가 댐을 만들게 되면 강 주변의 많은 땅과 숲이 물속에 잠기게 되어 살아갈 집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많은 동물들도 살 곳을 잃어버리게 될 것을 미리 걱정해 수력 발전용으로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탑에 물을 우회시키는 여러 배출구가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관련 기계 설비는 다 제거된 상태로 방문자 대부분 설립 목적까지 알지 못하고 방문한다고 하네요. 요즘은 근처 에모리 대학생들의 아지트로, 또 여러 목적을 가진 주술사들이 의식적인 미팅 장소로 오랫동안 사용해 왔다고 해요.
과거에는 수력발전소였지만 현재는 Lullwater Park안 산책 코스 가운데에 있어 사진찍기 좋은 힙한 장소로 알려졌답니다!
근처 Houston Mill Rd 지나 톰프슨 파크에 들어가면 이런 종류의 더 많은 발전소 잔해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Credit: @sherry_vu @beltlinejohn @srpvisu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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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미국언니 어널스 이윤이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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