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과거에 포로 수용소였다면 믿으시겠습니까?😱눈을 의심할 만큼 투명한 에메랄드빛💙바다를 사방에 품고 있는 이곳은 플로리다주 드라이 토르투가스에 위치한 Dry Tortugas National Park입니다!
앰배서더 코멘트:
플로리다 최남단은 사실 키웨스트가 아닌 이곳 드라이 토르투가스라고 해요! 키웨스트에서도 더 멀리 떨어져 있는 아주 작은 섬이랍니다.
'토르투가스’는 스페인어로 거북이를 뜻한다고 해요. 스페인 탐험가 폰스 드 리온이 이 섬에 거북이들을 보고 지었다고 해요! 하지만 섬에 전혀 마실 수 있는 물이 없어서 메말랐다는 의미로 드라이 토르투가스라고 불리워지게 되었답니다.
미 남부전쟁 당시에 포로 수용소로 사용이 되었던 곳이라 이렇게 바다에 둘러쌓여 있는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수용소로 사용하기엔 너무 멋진 곳이죠.
드라이 토르투가스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페리, 보트 또는 수상비행기로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해요.
캠핑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텐트와 기본 생필품은 필수
캠핑장과 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교통수단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통해 알아가세요.
주 소: Dry Tortugas Florida
연 락 처: (305) 242-7700
Credit: @rovingjo @shu418 @summitp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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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미국언니 앰배서더 전혜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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